경희대_버거홀릭 맛있지비

비가 오던 5월의 마지막날 칭구와 함께 경희대로 향했습니다.

친구님이 구두를 산다고 했으나 블라우스를  겟 하시곤 배가 고파 먹을 곳을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올리브영 옆에서 너무배가 고파서 !

그냥 햄버거나 먹을까? 오킹......단순한 녀자들은 그냥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솔직히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

솔직한 심정으로 감자튀김은 정말 별루더군요!!!!!
저희는 오리지널을 먹었습니다만....그냥그냥 호가든이 버거의 맛을 살려주었습니다.?_?


약도는


입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수제버거를 맛보고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함니다요 ?_?

신사동_부에노스아이레스 맛있지비



  지난 5월 4일 수요일, 신사동으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향긋한 와인을 분위기 좋은 가게에서 마시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졌더니 이곳이 나왔지요 .
  아르헨티나 음식점인 신사동 부에노스아이레스 입니다.

  신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5번 출구로 나와서 걷다가
  리버사이드 호텔인가를 끼고 옆골목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멋진 간판이 보입니다
        
           가게로 내려가는 계단엔 멋지구리한 와인들이 맥주통들 위에 얹혀있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와인입니다
                   
                    술을 좋아라하는 자네씨와 동행해서 둘 다 달달한 와인보다는 약간 씁쓸한 와인을 선호해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에 맞다는 la linda 와인을 추천받았습니다.
                    물론 아르헨티나 산입니다.

        
         본메뉴 전에 나오는 빵.
         같이 나오는 소스가 (직접 만드셨다고) 아주 맛있어서 빵을 한번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빠스뗄이라고 기억되는 메뉴입니다.
            
          겉보기에는 계란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감자와 고기, 햄등을 섞고 위에 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구운 듯한 음식입니다.
          옆에 보이는 긴 숟가락으로 밑바닥까지 골고루 잘 섞어서 먹어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맛있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프가스라고 하셨습니다.
            
            등심에 옷을 입혀서 바싹 튀긴 비프가스 위에 토마토와 치즈, 얇은 슬라이스 햄을 얹어서 나옵니다.
            바삭바삭하니 식감이 좋습니다.
            옆에 곁들여서 나오는 감자 샐러드도 별미입니다. 꽤나 마음에 들어서 흡족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착하지 않았습니다. 약 31,0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나서 평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8시 30분마다 있다는
             탱고공연을 보러 지하 공연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너무 감동받고 즐겁게 본 공연이었고 동영상 녹화도 했지만 올려도 될지는 잘 몰라서 안 올립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르헨티나도 가보고 싶고 탱고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정말 말그래도 사랑과 정열의 춤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같이 추게 되면 정말로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아름다운 춤이었습니다.
 
             다음에 친구랑 다시 한번 찾아갈 계획입니다.
 
             가게가 넓지 않아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서 조용히 얘기도 하고 와인도 마시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아주 멋지구리한 보석같은 집이었습니다.


종로 5가_불타는 곱창 맛있지비


  오늘 스트레스도 풀 겸 오랜만에 맛난걸 먹기로 하고
  종로 5가로 달려갔습니다.

  며칠 전부터 곱창에 대한 포스팅들을 많이 보다보니 
  곱창 곱곱곱~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 먹으러 갔습니다. 

  7시가 조금 못되서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대기표를 받고 앞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앞에 네팀이 있었고 저희는 5번째로 기다리면서 주문도 미리했지요.
 
  소곱창 17,000(1인분) / 양곱창 17,000(1인분) 등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동행했던 이가 소곱창을 먹고 싶다고해서 소곱창만 2인분을 먼저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기순서를 관리하시던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양곱창을 주로 드신다고 합니다.'
  소곱창이 90프로 이상이고 양대창(?)이 소량 섞여있어서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메뉴라고 하셨지만

  소신있게 소곱창 2인분입니다.

  위치는 종로 5가 버스 정류장 근처에 백제약국이 있는 골목 사이로 들어가시면 곱창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왼편에  불타는 곱창이라고 써진 빨간 간판집입니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에도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티비방송도 여러번 탄 모양입니다.
  

  미리 초벌구이로 구워놓은 곱창위에 파와 마늘, 양파, 감자, 버섯들을 얹어서 내어옵니다.



  지글지글~



  간과 천엽도 함께 줍니다.
 
  왠지 간을 하나씩 집어먹었더니 구미호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곱도 적당히 있고 고소하긴 했지만 
  오늘따라 질긴 느낌이었습니다.
   
  질겅질겅~

  예전에 먹었던 다른 소곱창집들에 비해서 그다지 크게 맛있는 거 같진 않았습니다만 
  뭔가 유명한 이유가 있겠지요. 

  볶음밥을 볶아먹으면 맛있는 거 같았지만 사람도 많고 붐벼서 우선 1인분씩만 먹고 나왔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갔던 탓인지 아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만 
  모험을 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평균 이상의 맛을 보장해주는 집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나중에 종로에서 소주가 땡기는 날, 
  가보시길 권합니다.

 

홍대_일공육(一0六) 라면 맛있지비


 지난주 토요일에 오랜만에 홍대엘 갔습니다.

 비가 마치 장마처럼 쏟아졌는데도 홍대엔 사람들이 붐볐죠.
 친구와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비도 오고 마침 출출해서 친구의 추천으로 
 일공육(一0六) 라면집엘 가보게 되었습니다.
 
 홍대정문에서 홍대입구 역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복층으로 되어있는 상가 건물들이 있는데 
 2층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같은 층에 베트남 쌀국수집도 있었고 NOLITA였나  등등의 가게들이 있었죠. 
 건너편엔 애플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스비가 있었습니다. 
 (그냥 바로 홍대정문 앞이예요... )


 일본에 여행을 갔을 때에 라면집마다 자판기에 돈을 집어넣어서 라면을 선택한 뒤 발권을 받는
 셀프 주문서비스가 신기했었는데 일공육(一0六)도 직접 고르고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일,공,육(一0六) 중 (숫자마다 다른 맛의 라면입니다.) 원하는 맛을 고르면
 이런 영수증이 슝하고 나옵니다. 

 가격도 착하게 육천원 ^-----^
 
 제가 고른건 해물라면인 일번 라면이었는데 공, 육과 같은 다른 맛의 라면들도 있습니다.
 (사골국물처럼 맑게 우려낸 국물이 맛있어보이는 라면이 육번 라면이었습니다.)

    일공육(一0六)은 라면 이외에도 셀프로 무한(!!!)으로 계속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배가 고파서 죽어버릴거 같은 날 오면 푸지게 먹겠죠 ...

    배고프다고 칭얼거렸던 탓인가... 
    일부러 본메뉴 이외에도(?) 먹을 것이 푸짐한 가게로 데려온 친구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음료수도 사이다와 콜라를 무한으로 리필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토스트도 계속 해먹을 수 있습니다... 힛
 
    뭔가 옛날느낌이 나서 정겨운? 삶은 계란도 보이는군요.
    전에 이곳에 홍대에 올때마다 들렸다는 친구님 왈 배고플땐 아주 맛있다는 계란입니다.
    전 토스트도 계란도 이번엔 생략했죠.
    배가 차면 본메뉴를 맛볼 때 제대로 맛을 못 느끼니깐여!


            본 메뉴를 먹기전 에피타이저(!!)로 연어와 양상추를 버무린 샐러드가 나옵니다. 
            
            훈제연어를 아주아주아주 사랑하는 맑씨라서 아주 냠냠미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자, 이제 입맛을 돋궜으니 라면을 기다려볼까...? 했는데 
            귀여운 작은 밥그릇에... 약간은 찰진? 느낌의 간이 되어있는
            (장금이 입맛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뭔가 짭쪼름..)
            밥이 조금 나옵니다. 저 밥도 계속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로 라면이 나옵니다여...+ ㅁ+
                
                 제가 시킨건 일번 라면~ 해물라면이죠. 
                 
                 아무래도 해물을 우려냈으니(?) 국물이 제일 맛나지 않을까...
                 게다가 비도 오고해서 뭔가 얼큰~한 것이 땡겼죠.
               
                 작은 꽃게 몸통 반조각, 홍합 많이, 시원한 콩나물, 오징어, 새우 등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릇도 일부러 쉽게 식지 않게하려고 스댕(-_-;) 그릇을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본디 면종류를 아주 사랑하기에 라면이나 스파게티를 자주 먹는데 
             오랜만에 밖에서 사먹어 본 라면이었습니다.
              
             국물맛이 시원해서 좋았지요. 
             친구왈 한국라면과 일본라멘의 중간맛이야~ 라고 하길래 기대했는데 
             일본라멘맛보다는 거의 한국라면 맛인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면도 그냥 라면의 면발입니다..^^;  
             일본라멘같은 면발은 아닙니다.

             내용물을 푸짐하게 넣고 보글보글 끓인 정성 가득들어간 맛이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신라면 박스들이 보이는 걸 보니 국물이든 면이든 어딘가에 재료로 사용하시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가게 분위기도 아담하니 좋았고 국물도 시원~하니 좋았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
             즐거운 한 끼 식사였습니다 :)
              
             
             

웰작_고다/체다치즈 우유좋아

새로 나온 치츠_!!!
자연치즈가 80%포함되어 있어서

치즈를 안좋아하는 저도 냠냐미했습니다.
왼쪽 보라색이 고다치즈
오른쪽 녹색이 체다치즈입니다.



다음번엔 요녀석들로 술안주 포스팅!!!!
크래커와 함께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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